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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은평문화재단(이하 재단)은 구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은평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오늘 3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통합공모는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전체 지원 규모는 3,645만 원이다. 사업별 지원금은 ▲구석구석 동네문화예술교육 2,250만 원 ▲청년 예술가 지역연계 지원사업 900만 원 ▲오후의 감탄 495만 원이다.
‘구석구석 동네문화예술교육’은 지역 예술가와 단체가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유형은 ▲콘텐츠형 ▲공간거점형으로 구분되며, 유형별 최대 3팀씩 총 6팀을 선정한다. 콘텐츠형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중심의 사업을 지원하고, 공간거점형은 자체 공간을 보유한 예술가 및 단체가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 예술가 지역연계 지원사업’은 신진 청년 예술가의 문화예술계 진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은평구 거주 청년 예술가(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총 3개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은 ‘포용과 연결의 가능성, 은평’을 주제로 지역·청년·예술을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팀당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오후의 감탄’은 은평구 관내 거리(공원, 지하철역 등)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은평구 거주 예술가(개인 또는 단체) 중 야외 공연이 가능한 팀을 대상으로 총 9팀 내외를 선정한다. 개인 또는 2인 이하 단체는 회당 30만 원, 3인 이상 단체는 회당 60만 원의 공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에 필요한 음향·확성 장비와 온·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지원된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공모는 주민과 예술가가 일상 속에서 만나 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기회”라며 “은평의 문화예술이 구민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모는 오늘 30일(금) 은평문화재단 누리집에 공고되며, 접수는 오는 4일(수)부터 2월 20일(금) 18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공모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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