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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은 평택아트센터가 오는 3월, 클래식·오페라·재즈를 아우르는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전막 오페라, 세계적인 재즈 거장의 내한 공연까지 이어지며 음악 장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3월 7일에는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단장 김미혜)의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더 콘서트 with K-가곡’이 3월 기획공연의 문을 연다. ‘일상 속 심포니’를 모토로 활동해 온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친숙한 음악을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선보인다. 지휘는 춘천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을 이끌었던 이종진이 맡았으며, KBS ‘K-가곡 슈퍼스타’를 통해 한국 가곡을 알린 소프라노 소피 고르델라제와 쯔하오 리가 무대에 올라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3월 13일과 14일에는 국립오페라단(단장 최상호)의 전막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을 비롯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국내 주요 예술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는 동양인 최초로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차웅이 맡았으며, 최성규, 윤정난, 이혜정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이어 3월 27일에는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이자 재즈의 거장 윈튼 마살리스와 재즈 앳 링컨센터 오케스트라가 평택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윈튼 마살리스는 그래미 어워드 9회 수상자로, 재즈와 클래식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유일한 음악가다. 함께하는 재즈 앳 링컨센터 오케스트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빅밴드 재즈 오케스트라로,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접하기 드문 무대로, 정통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평택아트센터 3월 기획공연의 티켓 예매는 지난 21일부터 NOL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평택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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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