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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케이티앤지 기업 후원으로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선보여조진희 리코더 연주가, 지친 일상 속 특별한 음악여행으로 초대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케이티앤지의 기업 후원으로 추진하는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오는 10일(토)부터 KT&G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케이티앤지가 춘천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춘천문화재단은 해당 후원과 연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심상만 사진작가와 조진희 리코더 연주가가 참여한다. 기업 후원, 재단의 매개, 예술인의 창작, 시민의 향유가 연결되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조진희 리코더 연주가는 오는 10일(토)과 오는 17일(토) 오후 3시 공연을 진행한다.

조진희 연주가의 공연 '古음악 상상여행'은 오는 10일(토)과 오는 17일(토) 오후 3시, KT&G상상마당 춘천 일대에서 열린다. 공연은 ‘숨’과 ‘쉼’을 주제로 구성되며, 공간 곳곳을 무대로 활용해 음악을 선보인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10일(토) 오후 3시 ‘숨’을 주제로 진행된다. 리코더 앙상블을 중심으로 고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시대의 곡을 연주한다.

두 번째 공연은 오는17일(토) 오후 3시 ‘쉼’을 주제로 열리며, 고악기의 소리를 통해 음악이 주는 휴식의 의미를 전달한다.

심상만 사진작가의 개인전 '풍화된 기억'은 2026년 1월 14일(수)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수)까지 KT&G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바람과 파도에 의해 침식된 바위와 그 위의 생명체를 통해 자연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조명한다. 작가는 흑백 사진을 통해 시간의 흔적과 자연의 모습을 표현했다.

전시와 연계해 사진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도 마련된다. 오는 16일(금) 오후 2시에는 윤정미 홍익대학교 사진과 교수가 ‘현대미술로서의 사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 사진상 수상자인 원성원 사진작가가 ‘현실주의자의 공상’을 주제로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심상만 작가는 개인전과 함께 춘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심장섭, 심창섭 작가와 공동전시도 진행한다. 심장섭 작가는 '기록을 기록하다', 심창섭 작가는 '수직의 언어'를 각각 선보인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예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케이티앤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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