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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필하모닉과 함께하는 ‘The Rising’, 차세대 영 아티스트 협연 무대한상일, 지휘자로 첫 공식 무대 오른다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지휘자로서 공식 데뷔 무대에 오른다.

오는 23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The Rising'은 한상일의 첫 지휘 무대이자, 차세대 영 아티스트들이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PAPA X 프라임필하모닉 기획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젊은 연주자들의 현재와 가능성을 무대 위에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둔다.

한상일은 동아음악콩쿠르와 KBS신인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주목받았고,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선정 등을 통해 국내외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프랑스 로렌 국립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도 참여했다. Sony Classical과 Warner Classics를 통해 음반을 발표하며 연주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그는 피아노 연주 활동과 함께 오케스트라 전체를 바라보는 음악적 관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협연과 기획 경험을 통해 악기 간의 관계와 총체적인 사운드에 대한 이해를 쌓았으며, 이러한 과정이 지휘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상일은 “피아노를 연주할 때마다 오케스트라를 상상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차세대 영 아티스트들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첼리스트 서아영은 서울예고 재학 중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협연 경험을 쌓아왔다. 피아니스트 김예음은 예원학교 재학 중으로 전국 단위 콩쿠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남예서는 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와의 데뷔 이후 더하우스콘서트, 금호영재콘서트, 뉴욕 카네기홀 무대 등에 올랐다.

프로그램은 고전에서 낭만, 교향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서아영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을 연주하며, 김예음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남예서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이어 한상일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7번'이 연주된다.

'The Rising'은 한상일의 지휘자 데뷔와 차세대 연주자들의 협연을 함께 담은 무대로, 향후 그의 음악 활동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번 무대는 6월 5일 예정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_아시아퍼시픽피아니스트협회(PAPA)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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