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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채우는 따뜻한 연말공연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무대 위에서 쉴 틈 없이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공연

지친 일상 속 ‘쉼’의 의미를 다루는 뮤지컬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가 2026년 1월 8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개막한다.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는 2020년 연극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이후 2022년과 2023년 앙코르 공연을 거쳐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2025년 10월 씨어터쿰 재공연을 통해 서사를 보완한 뒤, 이번 시즌에는 음악을 더한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됐다. 작곡은 조충호 음악감독이 맡았다. 작품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들이 관계 속에서 이해와 존중을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의 배경은 태국 치앙마이의 한 게스트하우스로, 현지의 공간과 분위기를 무대 위에서 구현했다. 여행지에서 만난 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세대 간 갈등, 상실, 방황 등의 주제를 다루며, 과장된 사건보다는 인물 간 대화와 정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극단 흥과 조충호 음악감독이 함께 제작했다. 출연진으로는 이재섭, 김자미, 차은진, 용아, 손난희, 유용준, 윤상훈, 이정현, 유희리, 권나영, 박은서 등이 참여한다.

제작 관계자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안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님만헤민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8일부터 4월 5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YES24, 네이버 예약, 타임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_극단 흥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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