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시립교향악단(수석객원지휘자 홍석원)은 3년 만에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2026 신년음악회'는 오는 1월 15일(목)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2026년 병오년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 오페라 '도둑 까치' 서곡을 시작으로,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와 '광란 폴카', 라벨의 '라 발스' 등이 연주됐다.
지휘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백승현이 맡았다. 백승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 지휘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데트몰트 시립극장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교향악단을 지휘해 왔다.
백승현은 고전 음악뿐 아니라 현대 창작 음악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으며, TIMF 앙상블, 서울모던앙상블, 앙상블 위로 등에서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지휘했다. 부산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교육 활동도 병행했으며, 2023년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 활동해 왔다.
협연자로는 2010년생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가 참여했다. 김현서는 2025년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3위와 청중상, 최연소 결선 진출자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잔 바티스타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와 청중상을 받았다.
김현서는 2021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교향악단과 경기필하모닉 등과 협연했다. 2018년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입학해 2021년부터 3년 연속 영재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진 제공_부산시민회관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