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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중견연기자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제1회 대중연모노드라마 페스타대학로중견연기자사회적협동조합 주최로 골라 보는 모노드라마 총 6편

제1회 대중연모노드라마페스타는 대학로중견연기자사회적협동조합(대표 곽수정)이 주최한 모노드라마 축제로, 총 6편의 작품이 공연됐다.

이번 축제는 정극, 코믹 모노뮤지컬, 입체창극, 다큐 모노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의 모노드라마를 통해 장르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소극장에서 휴관일 없이 진행됐다.

개막작으로는 배우 김명중이 출연한 종교극 '침묵'(원작 안도 슈사쿠, 번안·연출 유승희)이 무대에 올랐다. 해당 작품은 종교 박해와 신앙에 대한 고백을 주제로 하며, 장기간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공연된 이력이 있다.

김필이 출연한 '하이타이'(작 김명환, 연출 최병로)는 국립극장에서 희곡 개발을 거쳐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해태타이거즈 응원단장의 삶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사와 개인의 서사를 풀어냈다.

세 번째 작품 '1인극 심학규'(구성 및 연출 장귀복)는 판소리 심청가를 바탕으로 한 1인 입체창극으로, 대금과 아쟁, 소리북 연주가 함께 진행됐다. 소리꾼 장귀복이 출연했다.

한성희의 '원더풀 인생'(구성 및 연출 곽수정)은 다큐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배우 한성희의 삶과 연기 인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정순의 '불매기라는 이름의 달항아리'(작·연출 박정순)는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사업을 통해 발굴된 작품으로, 옹기 장인의 삶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다뤘다.

진태웅의 '살롱드모노뮤지컬-My Why'(작·작곡·연출 진태웅)는 배우이자 교수가 된 인물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내용의 모노뮤지컬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대학로중견연기자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 설립된 단체로, 중견 연기자들의 창작 활동과 공연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합은 공연 제작과 협력, 교육 연극 프로그램, 지역 연극 관련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제1회 대중연모노드라마페스타의 공연 티켓은 NOL 티켓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작품별로 예매가 진행됐다.

사진 제공_대학로중견연기자 사회적협동조합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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