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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춘천 엔타(ENTA)에서 '2025 춘천 도서전 '책 속의 춘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 지역 출판연대와 협력해 개최하며, 지역 출판물을 전시와 체험·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메인 전시존은 책으로 춘천을 만나는 공간으로 '물과 안개의 길', '춘천 탐미 길', '시간의 길' 3개 섹션으로 나뉜다. 각 섹션은 춘천을 배경으로 한 책과 시의 발췌문을 바탕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책 속 문장을 따라 춘천의 풍경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외에도 책을 읽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드로잉 퍼포먼스와 음악 공연, 시낭송, 오페라 공연, 책갈피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한다.
전시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예매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12월 26일(금) 오후 3시에는 춘천 엔타(ENTA) 6층 LX 대회의실에서 '책으로 잇는 춘천 문화'라는 주제로 공론장을 진행한다. 책을 연결의 고리로 춘천 문화와 문화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공론장은 사전신청으로 운영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춘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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