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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뮤지컬 '슈가', 지난 12일 개막 전 배우 첫 공연 마무리브로드웨이 정통 쇼뮤지컬 '슈가' 한국 초연

브로드웨이 정통 쇼뮤지컬 '슈가'가 지난 12일(금)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 초연의 막을 올렸다.

고전 명작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29년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생존을 위해 여장을 선택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구성된 무대는 빠른 전개와 다양한 장면 전환을 통해 극의 흐름을 이어간다.

작품은 시시각각 변하는 장소와 인물의 설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영화적 속도감을 살린 연출이 특징이다. ‘조’와 ‘제리’ 역에는 엄기준, 이홍기, 남우현, 정택운, 김법래, 김형묵, 송원근 등이 출연해 역할을 나눠 맡았다. 타이틀롤 ‘슈가’ 역은 솔라, 양서윤, 유연정이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탭댄스와 밴드 연주가 결합된 퍼포먼스가 주요 장면을 구성한다.

개막 이후 관객들은 작품의 장르적 특성과 연말 시즌 공연으로서의 분위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작사 PR 컴퍼니는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즐거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브로드웨이 정통 쇼뮤지컬 '슈가'는 2026년 2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컴퍼니연작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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