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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로드2025는 '예술배달'이라는 친근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장애예술인의 창작물·공연·예술시장 제도 안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동형 예술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는 경주, 청주, 세종, 서울, 제주 총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이동성을 높인 모듈형 이동 전시, 클래식 버스킹, 기관 대상 설명회 및 장애예술인 제도 컨설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트럭 전시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배리어프리 안전성을 강화한 '모듈형 전시'로 구성된다. 환경·지형적 제약이 있는 지역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에서는 장애예술인의 다양한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예술 버스킹, 현장컨설팅, 체험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장애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장애예술인 창작물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서울과 제주에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예술인 예술시장 지원제도'우선구매·의무공연전시제도'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에서는 제도 이해, 구매 프로세스, 공공기관의 실적 확보 방법 등 현장 적용 중심의 내용이 제공된다. 기관별 질의응답과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이에 더해 기관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운영된다. 본 교육은 장애 감수성 이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배리어프리 접근법, 문화예술기관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장문원은 "이음아트로드2025는 장애예술이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시민과 공공기관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플랫폼"이라며 "지역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예술을 사람들의 삶 속에 더욱 가까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_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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