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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청년극장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예술 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극 '숙희책방'으로 대학로 무대에 선다.
창단 41년이 된 청년극장은 수많은 신인 배우들과 연출가들이 이 무대를 거쳐갔다. 그 중에서도 배우 유해진은 이 극단에서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대표적 인물이다.
유해진 배우는 지난 해 청년극장의 창단 40주년 기념공연인 ‘열개의 인디언 인형’에 특별출연하여 고향 무대에 돌아온 감회를 전했으며, 이 공연은 전 회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관객과 수도권 관객 모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작품은 극단 청년극장의 대표작 ‘숙희책방’은 2020년 제 38회 대한민국연극제 은상을 수상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신나는 예술여행 등 굵직한 중앙사업에 선정되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났던 우수 작품이다.
유해진 배우가 뿌리를 내려온 그 무대의 현재를 보여주는 작품이자, 청년극장이 지금까지 이어온 40년 연극적 전통과 예술혼을 대학로라는 무대 위에 새롭게 펼쳐 보이는 도전이될 것이다.
‘숙희책방’은 1980년대 광주의 작은 헌책방과 2025년 서울의 한 책방을 배경으로 하는 타임슬립 드라마로, 1980년대 광주 민주화운동의 시민군 ‘철수’가 40여년인 지난 지금 현재의 인물 ‘연우’를 만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오래된 라디오의 잡음, 발행 연도가 새겨진 헌책더미, 그리고 두 시대를 잇는 책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기억과 소통을 통한 시대의 교류’를 섬세하게 탐구한다.
공연은 오는 23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3시,7시 일요일3시에 진행된다. 공연장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세명대 민송아트홀 2관(혜화역 1번출구) 이다.
예매는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 하다.
사진 제공_공연기획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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