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 ‘서울 특별시’ 주최 서울시립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서울시와 내몽골 후어하오터 자치구와의 양국 문화교류 및 서울 문화 체험단” 이라는 행사로 내몽골 청소년들 약 50여명이 홍대 앞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장을 찾았다.  

중국 내몽골 청소년들은 처음 접하는 최초의 비보이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역동적인 비보이춤에 무척 놀라했다.
또한 공연이 거의 끝날 무렵 내몽골의 전통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내몽골 청소년들 15명이 무대로 나와 밝은 표정과 화려한 동작으로 춤을 추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