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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가 잇다, 우리와 엮다’를 주제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노래로 이어지고 마음이 엮이는 순간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사혜원)이 오는 8일(토)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잇다, 우리와 엮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상임지휘자 고석우)과 화천소년소녀합창단(지휘 조용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 지역 청소년들이 노래로 하나 되는 화합과 공감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각 지역 청소년들이 각자의 개성과 색깔로 노래를 이어가며, 음악을 통해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세 합창단의 하모니 속에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희망이 담긴 울림이 관객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으로는 해금 연주자 이서윤과 함께하는 ‘해금 아리랑’, ‘밀양 아리랑’ 등을 통해 우리의 멋과 흥을 전하고, 캐나다 전통 민요 합창곡 ‘Reel à Bouche’, 남아프리카 민속 합창곡 ‘Aya Ngena’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난감하네’(황수진 편곡), ‘날아라’(Mark Hayes 작곡) 등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진달래꽃’(윤학준 작곡), ‘백성이여 일어나라’(뮤지컬 명성황후 中, 김희갑 작곡)로 한국적 정서와 감동을 전한다.

공연의 주제 ‘우리가 잇다, 우리와 엮다’는 청소년 합창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지역, 나아가 우리 음악에서 세계의 음악으로 이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각 단체의 단독 무대에서는 지역별 개성을 담은 곡들이, 이어지는 연합 합창에서는 협력과 연대의 메시지가 전해진다. 음악이 가진 ‘연결의 힘’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약은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은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단체 예매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제공_춘천시립예술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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