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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오늘 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일원 제10회 아트날라리 개최“출발! 아트날라리로~”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여행 떠나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광주문화예술교육축제 아트날라리’가 오는 1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청춘빛포차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출발! 아트날라리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0개의 역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여행’을 주제로 광주의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아트날라리’는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우리들”이라는 의미로, 광주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축제다.

지난 10년간 ‘예술시민이 되다’라는 비전 아래 세대와 세대를 잇는 배움과 나눔, 예술로 하나되는 광주의 가치를 실현해왔다. 올해 축제는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출발점으로 자리한다.

이번 축제에는 예술시민문화예술교육, 창의예술학교, 생애전환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사업 등 4개 분야 42개 단체가 참여해 총 52개의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행사 ‘출발! 아트날라리로~’ ▲폐막행사 ‘모두의 식탁’ ▲10년 아카이빙 버스 ▲하루 예술학교 ▲스탬프 투어 ‘10개의 아트날라리 역을 찾아라’ ▲날라리 드로잉존 등이다.

청춘빛포차광장 메인무대에서는 타악그룹 얼쑤의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비롯한 10개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준비한 무대가 펼쳐진다.
빛고을시민문화관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는 35개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자연물 레진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염색,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개막행사 ‘출발! 아트날라리로~’는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10개의 이야기가 담긴 캐리어를 끌며 이동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이는 ‘여행의 출발’을 상징하며, 축제의 서막을 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폐막행사 ‘모두의 식탁’에서는 10년간 함께한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십년지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참여 단체·예술가·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예술시민으로서 서로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0년 아카이빙 버스’에서는 지난 축제의 기록과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시하며, ‘날라리 드로잉존’에서는 시민들이 바닥을 도화지 삼아 직접 그림을 그리는 대형 페인팅 체험이 진행된다.
축제장은 ‘10개의 역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여행’ 콘셉트로 구성되어, 방문객은 예술여행자로서 각 공간을 순회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역을 완주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하루 예술학교’는 창의예술학교의 4개 단체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8세~13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무용, 음악, 자연, 공예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하여 광주여대·조선대·호남대가 함께 기획했다.

광주여대는 ‘모두의 식탁·Fly to 날라리행’을, 조선대는 ‘하룰라라 게스트하우스’를, 호남대는 ‘10회 기념 아카이빙존’을 운영한다.

특히 ‘Fly to 날라리행’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기내 서비스와 여행 체험을 결합한 퍼포먼스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조선대의 ‘하룰라라 게스트하우스’는 대학생 기획자들이 공연·댄스파티 등 교류 중심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과학관, 광주시교육청,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문화예술교육 관련 체험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의 이동과학관 ‘루체리움 사이언스 스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버스’ 등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보둠×ESG×책으로(路) 여행하자’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도서 기부 캠페인과 부모-자녀 독서법 강연을 운영한다. ‘지구를 위한 먹거리존’에서는 지역 협동조합과 농부들이 준비한 친환경 식음료를 판매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된다.

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아트날라리는 광주의 문화예술교육이 함께 쌓아온 10년의 발자취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예술시민의 도시 광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_광주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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