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라이프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 오 20일 첫 방송학문적 깊이와 교육적 활용도 강화… 학교·기업·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고품격 교육 콘텐츠로 발전

EBS 대표 지식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오는 20일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고전적 주제부터 대중적 관심사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적인 석학과 노벨상 수상자,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명품 강의'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시청자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고전 학문과 현대적 주제를 주제별로 심화 탐구했다는 점이다. 특히 셰익스피어와 헤겔 강의는 기존 5편 구성에서 13편의 장편 심화 콘텐츠로 확대 제작돼, 대학과 교육기관에서도 교재처럼 활용 가능한 커리큘럼형 강좌로 발전시켰다.

문학 분야에서는 영문학 석학 조너선 베이트(애리조나주립대·옥스퍼드대 교수)가 셰익스피어를 새롭게 해석하고, 철학 분야에서는 예나대의 클라우스 피베크 교수가 헤겔의 법철학과 사상을 현대적으로 조명한다. 정치학에서는 하버드대 대니얼 지블랫 교수가 민주주의의 위기와 가능성을 분석하며,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서던캘리포니아대 교수)는 느낌과 의식의 관계를 탐구한다.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헤더윅 스튜디오 대표)은 건축과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대중적 주제 강의에서는 일상과 밀접한 주제들이 다뤄진다. 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묵(컬럼비아대 교수)은 문학과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201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슈테판 W. 헬(막스 플랑크 다학제 과학·의학 연구소장)은 초고해상도 현미경 기술이 생명과학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꿨는지 설명한다.

야나기사와 마사시(쓰쿠바대 수면의학 소장, 텍사스대 교수)는 수면의 과학을 다루며, 로리 오코너(글래스고대 교수)는 자살 연구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성찰을 제시한다. 철학자 크리스타 K. 토마슨(스와스모어대 교수)은 분노와 질투 같은 감정의 순기능을 탐구하고, 리처드 B. 파이저(하버드 디자인대학원 교수)는 도시개발과 부동산 문제를 세계적 시각에서 풀어낸다.

EBS는 이번 시즌을 단순한 대중 강연이 아닌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고품질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셰익스피어와 헤겔 강의는 학문적 깊이와 교육적 활용도를 강화해 대학 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했다.

한송희 CP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는 세계적 지성과 통찰을 통해 삶을 바꾸는 깨달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시청자와 함께 위대한 수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는 오는 20일(월)부터 평일 밤 11시 4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제공_한국교육방송공사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