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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 세계주류마켓, 공지천 산책로 등 춘천 일원에서 ‘2025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르헨티나 탱고를 주제로 한 국제 문화예술축제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국내 댄서들이 함께 참여해 공연과 체험,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축제로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 오케스트라 내한 갈라 콘서트 ‘솔로 땅고&로만티카 밀롱게라’에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두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한 정통 탱고의 깊이를 전하는 5인조 ‘Solo Tango’와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연주로 유명한 9인조 ‘Romántica Milonguera’가 참여하며, 세계탱고대회 결승 진출자 등 정상급 댄서 4팀이 합류한다. 이들은 탱고의 네 가지 감정인 사랑, 몰입, 배신, 환희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춘천의 가을밤을 열정과 낭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0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공지천 산책로, 세계주류마켓, 춘천풍물시장, 춘천농협 ENTA 등지에서 ‘찾아가는 탱고 음악회’, ‘탱고 체험 프로그램’, ‘관광객 시티투어’ 등이 진행된다.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춘천의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예술축제로, 춘천의 문화도시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은 열정과 낭만의 예술로 춘천의 가을을 물들일 축제”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탱고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내한 갈라 콘서트 ‘솔로 땅고&로만티카 밀롱게라’ 예매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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