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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창작집단 ‘콜렉티브 뒹굴’이 오는 2일부터 4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기후우울을 다루는 연극 ’꿈의 방주:Demo’ 를 올린다.
그야말로 기후위기 시대, 쓰레기나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메시지 대신 파편화되는 개인을 깊이 들여다보는 공연이 열린다.
’꿈의 방주:Demo’ 는 기후우울 앞에 고립된 주인공의 혼잣말과 사념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배우들은 각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대신, 한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는 여러 생각으로 분하여 ‘완전히 혼자가 되기로 결심한’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을 보여준다. 장은정 안무가가 함께 설계한 움직임과 김나영 소리꾼이 작창한 소리는 연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표현 방식이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온 창작자들이 경험한 고립과 우울의 경험이 묻어있는 작품으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선정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극 ’꿈의 방주: Demo’는 2025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일 20시, 주말 및 공휴일 16시에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_콜렉티브 뒹굴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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