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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강찬・임태현, 뮤지컬 ‘등등곡’ 3개월 여정 마무리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아쉬운 막 내리며

배우 강찬과 임태현이 지난 14일,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진행한 뮤지컬 ‘등등곡’의 ‘초’ 역, ‘이경신’ 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뮤지컬 ‘등등곡’은 1591년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이상한 탈을 쓰고 해괴한 노래와 춤을 추는 놀이 ‘등등곡’을 소재로, 그 속에 감춰진 다섯 선비들의 열망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부채를 사용한 안무, 화려한 조명, 전통 악기를 활용한 넘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깊은 여운을 전하며 초연 흥행에 이어, 재연 역시 흥행 가도를 달렸다. 

마지막 공연을 마치며 강찬은 “초연에 이어 다시 ‘등등곡’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했다. 매 순간 관객들과 호흡하며 배우로서 더 깊은 울림을 경험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태현은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등등곡’은 제게 큰 도전이자 성장의 무대였다. 함께 울고 웃으며 나눈 시간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찬은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에서 ‘헨리’ 역으로 임태현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낙원’과 오는 10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이름 없는 약속들로부터’에서 ‘이우현’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두 사람의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_Gleam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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