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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뮤지컬 ’조선의 복서’가 오는 9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조선의 복서’는 1937년 경성, ‘조선권투구락부’를 배경으로 복싱에 인생을 건 두 청년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화와 요한,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던 두 청년은 복싱을 통해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그 치열한 한판 승부는 소설 ‘조선의 복서’ 작가인 마리아의 글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생생히 되살아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질 것 같은 링에는 절대 오르지 않기에 무패의 전적을 유지하는 복서 ‘이화’ 역의 송유택, 이종석, 김기택은 초연으로 연기한다. 가난한 고아 출신에 갓난아이까지 딸린 신참 복서 ‘요한’ 역의 신은총, 이진혁, 박준형은 무모하지만 유쾌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소화한다.
소설 ‘조선의 복서’를 연재 중인 작사 ‘마리아’ 역의 류비, 한수림, 이한별이 출연한다. 소설의 연재 중지를 요청한 경찰관 ‘장명’ 역의 이한솔, 박상준, 김재한도 열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조선의 복서’는 오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더웨이브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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