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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의 시선 III' 개최재즈와 클래식의 절묘하고 아름다운 조화가 빚어낸 음악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지수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선정작 '정지수의 시선 III'을 선보인다.

매년 꾸준히 “정지수의 시선” 공연을 선보여왔던 그녀는, 지난 '정지수의 시선 II' 에서는 8인조 편성으로 재즈의 직관성과 자유성 그리고 클래식의 논리성과 구조성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이번에는 14인조 오케스트라의 편성으로 더욱 풍성한 구성의 연주를 들려줄 계획이다.

정지수를 설명하는 클래식과 재즈는 오랜 전통을 가진 음악이라는 공통된 교집합 아래 각기 다른 고유의 정체성을 가진 장르이다. 각각의 성격을 바탕으로 클래식은 감동과 평화를 선사하기도 하며, 재즈는 듣는 이로 하여금 생동감과 자유를 주기도 한다. 정지수는 본 무대를 통해, 정지수의 시선 I, II에서 선보인 음악의 발전된 형태다.

2020년 ASCAP 미국 저작권협회의 ‘허브 알버트 재즈 작곡가상’을 수상이후 2022년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이 주최한 ‘브릿지스 국제 작곡 컴페티션’의 우승을 통해 이미 세계무대에서 검증받은 그녀의 작곡능력은, 이번 9월의 빅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가장 선명하게 그녀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다. 이미 한국 재즈 작/편곡 분야의 위상을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 그녀가 선보이는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정교하고 현대적인 연주는 관객들에게 한국 재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준다.

사진 제공_재즈브릿지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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