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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의 고갱. 잃어버린 낙원‘ 메인 예고편 대공개남태평양의 진주 타히티에서 세기의 걸작들을 탄생시키다!

폴 고갱의 삶과 그가 남긴 걸작에 관한 다큐멘터리 ‘타히티의 고갱: 잃어버린 낙원’이 드라마틱한 한 남자의 여정과 세계 유명 미술관에 소장된 폴 고갱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폴 고갱은 소설 ‘달과 6펜스’의 주인공이자 빈센트 반고흐, 폴 세잔과 함께 후기 인상파로 불리며 20세기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화가이다.

“나는 야만인이고 숲에 사는 묶여 있지 않은 늑대였으며 잃어버린 황금 시대의 평화를 찾는 야심차고 불안한 이단아였다”라며 고갱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하는 메인 예고편은, 빈센트 반고흐와 같이 살며 그림을 그리다가 미술에 대한 견해 차이로 크게 싸우게 된 고갱이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르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키자 그와 결별하고 프랑스 마르세유를 떠나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에 정착하는 과정을 담는다. 고갱은 원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태평양의 풍경과 원주민들의 삶을 강렬한 색채에 담아내며 걸작을 탄생시켰다. 그의 그림을 소장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워싱턴 국립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등에는 매년 수백만의 관객들이 방문해 그의 그림 앞에서 각자의 파라다이스를 꿈꾼다.

오는 27일 정식 개봉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프리미어 상영과 이미영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강연이 있었다. 개봉일 전날인 오는 26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17시 30분 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19시 30분 ‘영원한 여행자, 고갱과 함께’라는 제목의 정태남 이탈리아 공인 건축사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의 명배우 아드리아노 잔니니의 특별 출연과 세계적인 미술사가들의 깊이 있는 해설로 폴 고갱의 삶과 예술 세계가 더욱 빛날 ‘타히티의 고갱: 잃어버린 낙원’은 오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일미디어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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