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컬쳐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작, 기무간 '낙원을 찾아서' 개최'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기무간의 낙원 찾기 프로젝트

스테이지파이터(이하 스테파)로 대중의 인기를 얻은 한국 무용가 기무간이 9월부터 10월까지 안무작 'In search of Paradise: 낙원을 찾아서'로 투어를 시작한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한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의 선정작으로 당진, 정선, 부산, 울산 총 네 개 도시의 극장에 오른다. 오는 13일 1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오는19일 19시 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오는 10월 16일 19시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 오는 10월 23일 19시 30분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낙원을 찾아서'는 쇠락해져 가는 미래에 낙원을 찾아 떠나는 늑대들의 이야기를 열한 명의 무용수들이 이야기한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추구하는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의 순간들을 춤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본 작품의 모티브가 된 노부모토 케이코의 일본 애니메이션 ‘Wolf’s Rain’은 쇠락한 미래에 전설 속 인간의 모습을 한 전설 속 늑대들이 달꽃 소녀의 향기에 이끌려 낙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기무간 안무가는 “낙원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자신만의 낙원을 찾으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 아닐까요? 이 작품은 안무가로서의 제 신념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낙원은 어디에도 없으나 어디에나 있기도 하다고 말한다. 그는 “그곳이 어디든 낙원이란, 낙원을 찾는 사람의 눈 속 세계인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약 60분 동안 기무간 안무가가 안무하고 열 명의 무용수와 함께 출연한 작품 속에서 관객은 자신만의 낙원,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스테파는 Mnet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무용수들(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경합을 보여줘 대중에게 순수 무용의 큰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파이널 진출 선정 과정에서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완벽주의면...”이라는 심정을 밝히며 자진 하차한 기무간이 그 이후 자신만의 작품으로 관객을 다시 찾아간다. 기무간다운 인간적인 모습에 방영 이후 꾸준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그린 예술 세계 '낙원을 찾아서', 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_꼬레오엔터테인먼트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