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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어린이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드림 가드너즈(Dream Gardeners)‘ 결과물 전시를 오는 17일(일)까지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한다.
‘드림 가드너즈‘는 ‘가상의 정원’을 주제로 한 기술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8일(월)부터 8일(금)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3명이 지역 예술가와 함께 미디어아트를 직접 제작하며, 기획부터 전시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은 창의적인 표현 방식을 익히고, 미디어아트를 통한 예술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전시에서는 학생들이 상상한 정원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든 기술 융복합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조형물과 전시 공간에 빔프로젝터로 투사된 영상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작품은 지난 9일(토)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열린 전시 개관식에서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날 학생들은 전시 해설사(도슨트)로 참여해 자신의 작품과 제작 과정을 직접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 같은 날 교육을 마무리하는 수료식도 진행됐다.
한 학부모는 “짧은 방학이었지만 아이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의 상상력이 작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늘 17일(일)까지 ‘춘천 꿈꾸는 예술터’ 2층 창작놀이터 꿈지락 공간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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