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행운임에 틀림없다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은 고등학교 수학선생님과 네 명의 학생이 열쇠를 가지고 벌이는 설전이라는 큰 줄기 내에 선과 악이란 무엇인가,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정말 얼마든지 악마와 손잡을 수 있는가, 라는 내용으로 힘있는 대사와 끊어지지 않는 긴장감으로 두 시간을 꽉 채운다. 11월 25일까지 소극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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