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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고흐와 고갱 – 세기의 라이벌, 레플리카 展' 개최오는 29일(화)부터 오는 17일(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진행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이 오는 29일(화)부터 오는 17일(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고흐와 고갱: 세기의 라이벌' 레플리카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두 거장,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예술적 교차와 갈등, 그리고 우정의 여정을 조명한다. 서로를 가장 깊이 이해한 동료이자 가장 치열하게 충돌했던 라이벌로 평가받는 두 화가의 대표작을 정교하게 재현한 레플리카와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이들의 예술 세계와 작품이 탄생한 배경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고흐와 고갱, 파리에서의 만남', '고흐의 시선이 닿은 곳'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전시 관람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관람객이 예술가의 삶을 주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3가지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고흐가 고갱에게 남긴 편지를 모티프로 감상평을 편지 형식으로 표현해보는 '고흐에게 보내는 편지', '고흐의 의자'와 '고갱의 의자'를 모티프로 자신을 상징하는 의자를 디자인하는 '나의 의자 만들기', 다양한 색채로 자신만의 밤하늘을 완성해보는 '다채로운 밤하늘 완성하기'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개막일인 오는 29일(화)에는 춘천시가족센터,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담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특별 개막 행사가 오전 11시에 열린다. 감수성과 창의력 증진, 정서적 환기와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 행사에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이 2회 운영되며, 현재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예술을 즐기고, 고흐와 고갱이라는 두 거장의 삶과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흐와 고갱의 예술 여정을 따라가며 서로 다른 시선과 감정이 예술로 피어나는 과정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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