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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물의 소리‘가 오는 8월 29일(금) 개막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와 초연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물의 소리‘는 일본 작가 나가이 히데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10년 만에 카페에서 재회한 시골 중학교 동창생들이 얼굴을 마주하자 잊고 지냈던 추억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극 ‘물의 소리‘는 또 다른 친구의 장례식을 계기로 10년 만에 재회한 세 친구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복했던 기억부터 숨기고 싶었던 과거, 아픔 등이 드러나고 이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또한, ‘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 깊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극의 긴장감도 더할 예정이다.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는 이동호 역에는 김민상이 연극 ‘흑백다방‘ 이후 약 8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다. 연극 ‘기형도 플레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명연기를 선보이는 박호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빅마우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김주헌이 출연한다.
학교 선생님이자 기풍과 동호를 한자리에 모은 최나연 역에는 우현주, 서정연, 정운선이 맡았다.
제과 회사에 다니는 영업 사원 김기풍 역에는 이석준과 이승준이 돌아온다. 김남희도 함께한다.
세 팀의 고정 페어로 진행되는 연극 ‘물의 소리‘는 페어마다 색다른 색깔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연극 ‘물의 소리‘는 오는 8월 29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나인스토리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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