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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은경’, 대구 공연 개막 D-DAY! 대구에서 이어가는 '은경의 노래'뮤지컬 ‘은경’, 대구 공연 개막 D-DAY! 꿈꾸는 북한 10대 청년

뮤지컬 ’은경’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북한 10대 청년들의 삶을 세밀하게 조명,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무대를 선사한 뮤지컬은 북한판 ‘안네의 일기’로 불리는 완성도 높은 원작 에세이 ‘은경이 일기’를 토대로 뮤지컬이 탄생했다. 

17세 청년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북한의 현실을 조명한 작품 뮤지컬은 지난 서울 공연 당시 작품은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관객들의 공연장을 찾아 작품의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섬세한 이야기와 생생한 연출,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북한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아픔과 좌절 속에서도 꿈을 이어가는 10대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서울 공연에서는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본 공연은 더욱 섬세한 이야기와 생생한 연출,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히 북한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으며 아픔과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생소하게 느꼈던 북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만날 기회였다. 무대 위 청년들의 순수한 모습에 유쾌하게 웃고, 감동받아 울 수 있었다. 모든 ‘은경’의 이야기가 널리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 ‘북한 청년 역시 나와 다르지 않은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존재라는 생각을 했다. 묵직한 감동을 안겨주는 뮤지컬이었다.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진심어린 후기를 전했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역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은경 역 신선주, 정철 역 이지현, 김우진, 진옥 역 우현이, 멀티 역 이표민, 양혜선은 10대 청년들의 순수함을 유쾌하게 그려내면서도, 우정, 가족과의 사랑, 그리고 꿈을 향한 열정 등 보편적인 감정들을 북한이라는 배경 속에서 그려내며 울림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대구 공연은 대구 청소년의 잠재력을 길러온 (재)대구행복한미래재단에서 북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자 (재)박세리희망재단과 뜻을 함께 하며 추진되었으며 지난 17일(목)부터 오는 19일(토)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대구학생과 시민을 위해 무료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대구 청소년들이 북한 청년들의 실상을 접하며, 다문화 감수성과 공감 능력,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낯설지만 같은 꿈을 꾸는 또래 청년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진로와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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