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뮤지컬
뮤지컬 ‘쉐도우’ 초연 캐스팅 공개사도’ 役 진호·신은총·조용휘, ‘영조’ 役 한지상·박민성·김찬호

뮤지컬 ‘쉐도우’가 오는 9월 5일 초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쉐도우’는 조선시대 사도세자와 영조의 비극적인 사건 ‘임오화변’을 모티프로 한 창작극이다. 두 명의 배우가 펼치는 심리 밀도와 록 뮤지컬 특유의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 타임루프 판타지 구조를 결합했다. 역사극의 깊이와 현대적 서사, 콘서트형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대중성과 실험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기획됐다. 

초연에는 총 6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현실을 부정하고 환상의 세계에 머물고 싶어 하는 괴짜 같은 조선의 왕자 ‘사도’ 역에는 진호(펜타곤), 신은총, 조용휘가 캐스팅됐다. 진호는 이번 작품에서 그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비운의 세자 ‘사도’로 분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신은총은 지난 쇼케이스에 이어 다시 한번 ‘사도’ 역에 나서며, '완성형 사도'를 보여줄 전망이다. 조용휘 역시 쇼케이스에 이어 ‘사도’ 역에 낙점, 더욱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 아들을 뒤주에 가둔 비정한 아버지이자,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뒤바뀐 운명으로 아들과 다시 마주하게 되는 조선의 왕 ‘영조’ 역에는 한지상, 박민성, 김찬호가 이름을 올렸다. 한지상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색깔 있는 연기로 ‘사도’와의 팽팽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 전체에 강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박민성은 냉정한 권력자이자 비정한 아버지로 기록된 영조의 이면을 날카롭고 절제된 표현력으로 입체감 있게 그려낸다. 김찬호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바탕으로 쇼케이스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조를 선보일 계획이다.

창작 뮤지컬 ‘쉐도우’는 9월 5일(금)부터 10월 26일(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1차 티켓오픈은 오는 7월 14일(월) NOL 티켓(인터파크),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_㈜블루스테이지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