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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위캔 – 미국 발달장애 음악단체 Creative Turtles와 MOU체결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지난 18일(수) 발달장애아티스트들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자존감 넘치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국 LA의 발달장애 음악단체인 Creative Turtles 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트위캔은 지난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Celebrating Supermoms 2017' 행사에 공연팀으로 참여하면서 Creative Turtles의 박현주 대표와 인연을 맺게 되어 지금까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Creative Turtles는 미국 LA에서 2016년 창단 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발달장애인과 음악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구성된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This Ability Orchestra)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 성인들의 데이 프로그램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새롭게 구성하며 의미있는 사회통합 활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Slowly & Surely’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알 수 있듯이 꾸준히 각자 좋아하는 분야에서 확실하게 전진하는 모습을 그려가는 중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 및 연주 특성에 맞는 중장기적인 관계를 수립하여 양 기관 간 관계증진과 글로벌적 미래 문화예술 활동에 사회적 경쟁력을 배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현주 대표는 “아트위캔과의 인연을 이어온 지 벌써 8년째인데 한결같이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고 계신 아트위캔의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LA의 한인라디오 방송을 통해 아트위캔을 알리고 왕소영 대표님과 인터뷰도 진행하면서 아트위캔의 감동어린 스토리를 들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 가야 할 협회라는 확신이 들어서 이렇게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 양 기관이 국경을 넘어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하는데 더 많은 노력과 끈끈한 관계를 지속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희망을 전했다.

아트위캔 왕소영 대표는 “한국 방문 때마다 아트위캔을 찾아주시는 박현주 대표님을 뵈면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진심 어린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시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번 MOU는 그동안 이어온 관계속에서 맺어진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오는 10월 우리 아트위캔의 연주자를 미국으로 초청해주시고 연주 기회를 마련해주신다니 감사하다. 단순한 협약식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정한 교류를 시작하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협력관계가 되어 기쁘다. 국제무대에 진출하는 우리 발달장애 음악인들에게 자존감 고취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음악을 통해 국경과 장애의 경계를 넘어 진정한 예술적 연대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음악적 교류를 이어갈 두 기관의 협약이 앞으로 큰 결실을 맺게 되길 기대한다.

사진 제공_아트위캔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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