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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이하 '합센터')는 융복합 공연 콘텐츠 경진대회 '2025 2차 합톤(HABTHON)'(이하 '합톤')에 선정된 8개의 팀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합톤’은 기술융복합 공연콘텐츠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기술 기반의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팀을 지원하여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개발, 시연하여 경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10일 합톤랩,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해커톤까지 진행한다.
이번 ‘합톤’의 주제는 ‘싸움’이다. 참가자들은 ‘싸움’을 주제로 15분짜리 공연의 개발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 시연한다.
선정된 팀에게 개발지원비 100만원과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팀 3팀에게는 총상금 500만원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콘텐츠 발전을 유도한다. 합센터는 올해 2024년부터 올 초까지 2번의 합톤을 진행하며 20개의 기술 융복합 공연콘텐츠를 개발, 지원했다.
이번 합톤에는 8개팀이 선정됐다. 공연연출가, 안무가, 배우, XR기술가, 미디어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지원하였다.
선정된 팀은 ▲경계 밖 과수원길(장승준, 스타니슬라브 오솝스키, 미르 로크만, 이다형) ▲극단02(박광훈, 김수호, 조한비) ▲달리와보기(홍관우, 서다현, 송채빈) ▲웨이브 포지(엄태호, 오상아, 최영은) ▲Emo Lab(박병준, 배규림, 이민정, 여기준, 배수진) ▲감각단절연구소(김수민, 이유아, 임유진, 이재원) ▲모임 모임 LAB(손희범, 정은샘, 김진선, 박민주, 김성령) ▲세이렌(김규민, 김영환, 이상희), 이상 8개팀이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센터를 돌아다니며 시연공간을 설정, 멘토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10일에 진행될 '합톤랩'에서 구체화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프로타타입 개발, 시연 방안을 확정하고, 오늘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박 3일간의 '해커톤' 기간 동안 15분 공연 장면을 집중 개발하게 된다.
한 참가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다른 팀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었고, 앞으로 진행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린스타트업이나 합마켓 등 후속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에도 기대를 드러냈다.
합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톤이 공연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기술과 융합하는 실험적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팀들이 ‘싸움’이라는 주제를 독창적 상상력으로 해석하고 기술을 자유롭게 접목하여, 창의적 스토리텔링이 담긴 융복합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_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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