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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 정규앨범 ‘요 YO:song‘ 지난 22일 정오 공개이희문의 독창적 민요 해석 + 모듈러신스 임용주의 실험적 프로듀싱의 결합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희문컴퍼니 대표)이 지난 22일, 정규 앨범 ‘요 YO:song‘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공연 ‘이희문프로젝트 요(謠)‘의 사운드트랙 10곡을 담은 작품이다. 공연의 감동을 음반으로 이어가는 새로운 시도다.

2025년 신작 ‘이희문프로젝트 요(謠)‘는 이희문의 올곧은 소리와 임용주의 독창적인 프로듀싱이 어우러져, 시대를 초월한 서사를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민요를 중심으로 한 이희문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은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냈고, 공연은 그 자체로 전통과 현재를 잇는 무대가 되었다.

관객들은 ‘정선아리랑’을 들으며 어머니를 떠올렸고, ‘양류가’에서는 어깨춤이 절로 나왔다. 이러한 이희문의 무대는 관객이 민요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동시대적이고 감각적인 공연이었다.

이번 정규 앨범 ‘요 YO:song‘는 ‘아리랑 메들리’로 시작된다. 서정적인 ‘긴아리랑’과 강원도 정선 지역의 ‘정선아리랑’이 이희문의 깊이 있는 해석과 임용주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만나, 민요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서사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별가’ 또한 강한 감정의 울림을 남긴다. 이어지는 ‘흥타령’, ‘양류가’, ‘한강수타령’, ‘풍년가’에서는 흥겨운 굿거리장단 위에 이희문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독창적인 해석이 더해져 한국인의 흥을 유쾌하게 펼쳐 보인다. '얼쑤', '좋다' 같은 추임새가 절로 나오는 대목이다.

이 외에도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가’, 평안도 지방의 경치와 풍류를 노래한 ‘양산도’ 등을 따라가다 보면, 민요가 대중가요로 사랑받던 시절의 감성까지 떠오른다.

전통 민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번 앨범은, 이희문 특유의 감각적인 민요 해석과 임용주의 실험적 음악 세계가 만난 하나의 프로젝트이자, 동시대 청중과의 소통을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정규 앨범 ‘요 YO:song‘은 지난 22일(목) 낮 12시부터 국내외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됐다.

사진 제공_이원아트팩토리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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