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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_색색깔깔 뮤지엄展‘ 개막그림과 소리, 움직임을 접목한 공감각적 작품세계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재)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호)은 지난 20일(화)부터 7월 27일(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3층에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_색색깔깔 뮤지엄展‘을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200만권 이상 판매된 그림책 ‘책놀이, Un livre‘의 작가 에르베 튈레. 그는 책이 늘 똑같지만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작가는 어떤 고정된 방식이나 태도, 예쁜 그림, 잘 그리는 그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각각의 사람들이 평소에 접하는 아름다운 것들을 놀이처럼 자유롭게 표현하면 그것이 예술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세계 곳곳의 미술관에서 열었던 아트 워크숍에서 아이들, 어른들과 함께 하는 예술 창작 놀이를 통해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강동문화재단에서 열리는 에르베 튈레_색색깔깔 뮤지엄展에서는 에르베 튈레 작품의 핵심을 이루는 선(Line), 동그라미(Dot), 낙서(Scribble) 그리고 얼룩(Stain)등 순수한 색채와 독특한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주 단순한 모양 하나로 무궁무진한 작품들을 제작할 수 있고, 관람객 모두가 창작자가 될 수 있다는 작가의 메시지는 전시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 미국 뉴욕, 이탈리아에서 전시된 초대형 원화작품과 함께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감성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설치작품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전시장에서 그림책이 현대미술과 만나 독창적으로 구현된 작가의 공간 및 미디어아트 공간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오브제, 영상작품 등이 전시된다.

전시기간 동안 에르베 튈레 작품세계를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1101 창의에꼴’과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장 내 책놀이 공간에서 그림책을 읽고, 체험공간에서 나만의 패턴으로 그려보고 낙서하기 등 무료 체험이 마련돼 있다.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호)은 “틀에 박힌 캔버스를 벗어나 상상력, 감성, 창의력으로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즐거운 예술 여정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_강동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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