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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현정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들고 국내 무대에 올랐다.
지난 6일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아드리엘 김 지휘)과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곡을 선보였다.
압도적인 연주력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여 온 임현정의 명불허전 베토벤 무대이였다. 특히 베토벤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한 독자적인 해석으로 정평이 나 있는 그녀가 처음 선보이는 베토벤 협주곡 3번이다. 바흐 렉쳐 콘서트, 세계 최초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 독주 편곡 연주 등 참신한 기획력과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 세계를 펼쳐 온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음악적 시너지였다.
아드리엘 김은 현재 클래식을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최근 주요 언론으로부터 한국의 특색 있는 오케스트라로 소개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클래식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토벤’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협주곡과 교향곡을 중심으로 연주됐다.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을 주제로 빈 고전의 진수를 담은 베토벤 전성기의 협주곡과 교향곡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하이든과 모차르트로부터 이어온 고전 양식을 뛰어넘어 베토벤 고유의 독창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더불어 지휘자 아드리엘 김과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들려줄 기쁨과 환희의 교향곡 8번은 베토벤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작품이었다.
사진 제공_공연기획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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