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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발레단 ’워킹 매드 & 블리스’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스웨덴 출신 안무가 요한 잉거의 대표작을 아시아 초연으로 감상하며,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연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은 올해 창단 2년차를 맞아 세계적 명성을 얻은 안무가 요한 잉거(Johan Inger)의 대표 안무작 두 편을 소개한다.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워킹 매드’와 ’블리스’로, 이번 서울시발레단의 공연이 아시아 초연이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안무상을 수상한 요한 잉거는 감성적이고 연극적인 안무 언어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발레단과 함께 선보이는 ’워킹 매드’ 와 ’블리스’는 클래식 발레의 어법에 기반을 두면서도 음악과 서사를 활용해 움직임을 확장하는 그의 안무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영국 국립 발레단(ENB) 리드 수석인 이상은 무용수도 서울시발레단의 객원 수석으로서 이번 공연에 출연한다. ’워킹 매드’ 무대에서 이상은 무용수의 활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발레단은 ’워킹 매드 & 블리스’를 선보이며 국제적 수준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예술적 정체성 을 다진다.
공연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_세종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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