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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창작뮤지컬 ‘싱싱싱’(SING SING SING) 물씬 풍기는 재즈의 매력 속으로

 

재즈 창작뮤지컬 ‘싱싱싱’(SING SING SING)이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7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됐으며,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뮤지컬 ‘싱싱싱’은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 2’(사비타)라는 부제를 갖는다. 그 까닭은 한국 최초의 살롱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처음 제작진이 다시 뭉쳤으며, 뮤지컬 ‘싱싱싱’ 역시 살롱뮤지컬 형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작품의 주관사인 서울뮤지컬컴퍼니의 김용현 프로듀서와 배해일 연출가는 “살롱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뮤지컬 ‘싱싱싱’은 공연 내내 전문 6인조로 구성된 전문 뮤지션의 정통 재즈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공연이 끝난 뒤, 무대에서 벌어지는 밴드의 연주 역시 볼거리로 제공된다. 이로 인해 뮤지컬도 보고 재즈공연도 관람한 듯한 일거 양득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극의 주된 측은 ‘한 노래로 얽혀 있는 두 여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다. 보통 여제자가 총각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내용이 주류인 작품이 많다. 하지만 뮤지컬 ‘싱싱싱’은 남자 선생님이 여제자를 좋아한다. 이로 인한 갈등과 엇갈림이 어떠한 에피소드로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뮤지컬 ‘싱싱싱’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희경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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