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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에 창작적 다채로움과 동시대성을 더하고 있는 정명훈 상임부안무자가 창작 신작 ‘스몸비‘로 관객들을 만난다.
‘스몸비(Smombie)’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좀비처럼 주변 환경에 신경 쓰지 않고 스마트폰에만 집중하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스몸비’ 현상을 중심으로 핸드폰과 인터넷에 중독된 현대인들의 모습을 유쾌한 터치로 그려냈다. 스마트폰이 주는 과도한 도파민이 아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을 수 있음을 춤으로 이야기한다.
정명훈 상임부안무자는 “휴대폰 중독이라는 현시대의 숙제를 유쾌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이 무용에 편안하게 다가와 즐기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상상력 가득한 작품 속에서 스마트폰 좀비들과 함께 관객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시립무용단 기획 창작공연 ‘스몸비‘는 오는 5일 오후 4시에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석 2만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사진 제공_인천시립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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