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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립발레단 신작 존 노이마이어의 ‘카멜리아 레이디‘쇼팽의 선율 위에 울려 퍼지는 운명의 교항곡!

(재)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이 2025년 첫 정기공연으로 드라마 발레 ’카멜리아 레이디’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안무가 ‘존 노이마이어’가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춘희(La Dame aux Camélias)’를 바탕으로 1978년 창작한 작품으로 남녀 주인공 ‘마르그리트’와 ‘아르망’의 가슴 아픈 사랑과 운명을 깊이 있게 그려낸 명작 드라마 발레이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현역 시절 대표 작품이며 그녀에게 동양인 최초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수상의 영예를 안긴 작품이기도 하다. 

화려한 파리 사교계에서 사랑받는 코르티잔인 마르그리트와 젊은 귀족 아르망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사회적 신분 차이, 주변의 반대, 병약한 건강 등의 이유로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마르그리트의 죽음과 함께 마무리되는 이 작품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희생과 운명, 그리고 사회적 억압 속에서의 인간의 존엄성을 탐구하는 한 편의 깊이 있는 드라마 발레로 평가받고 있다.

노이마이어의 ‘카멜리아 레이디‘는 감성적인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이 요구되는 작품으로, 이를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릴 수 있는 발레단은 전 세계에서도 소수에 불과하다. 국립발레단이 이 작품을 공연하게 되었다는 것은 한국 발레계의 수준이 세계적 기준에 부합함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 티켓이 지난 13일(목) 10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티켓 오픈 3시간만에 주말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평일 공연 또한 빠르게 소진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쇼팽의 서정적인 음악과 감성적인 안무, 그리고 깊이 있는 서사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국내 발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_국립발레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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