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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자클린 뒤 프레를 만나다‘멕시코 국보급 화가’ 프리다 칼로의 뜨거운 색채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의 깊은 선율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전석 매진을 이루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공연, 프리다 칼로, 자클린 뒤 프레를 만나다>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비슷한 삶을 걸어온 두 명의 예술가,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와 영국의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의 인생과 예술관을 음악과 함께 되짚어보는 특별한 자리다. ‘여성 예술가’라는 틀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두 사람은 극심한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예술을 포기하지 않았고, 배우자는 큰 원동력이자 상처가 됐다. 비운의 삶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걸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강렬한 색채를 음악으로 그려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탱고 연주와, ‘자클린 뒤 프레’를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만든 클래식 작품을 첼리스트 최주연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미의 자유분방한 리듬이 담긴 라틴 음악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프리다 칼로’와 ‘자클린 뒤 프레’의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 통해 현시대의 여성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담은 예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1부는 삶의 원동력이었던 ‘예술’에서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갈고닦아 세계적인 첼리스트가 된 자클린 뒤 프레, 그리고 의사가 되길 꿈꿨으나 교통사고로 9개월간 침대에 누운 채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 두 예술가가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예술을 사랑했던 소년기 시절의 이야기로 공연의 문이 열린다. 이와 함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를 중심으로 ‘항구의 겨울’ 등 라틴과 탱고 음악을, 첼리스트 최주연의 연주로 자클린 뒤 프레의 대표곡인 엘가의 첼로 협주곡 등의 클래식 음악을 만나본다.

이번 공연은 멕시코 국보급 화가로 불리는 ‘프리다 칼로’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의 예술 세계를 닮은 음악들로 채워진다. 남미의 정열적인 탱고와 자유분방한 라틴 음악, 그리고 클래식까지, 4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 반도네온의 주자 코마츠 료타를 사사하고, 서울 재즈 페스티벌 및 도쿄 탱고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탱고와 반도네온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를 필두로 클래식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첼리스트 최주연, 이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김아람, 피아니스트 이현진까지 네 명의 아티스트가 곡 본연의 색채에 본인들의 해석을 더한 매력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예술 칼럼니스트 전원경은 미술과 음악을 아우르는 심도 깊고 매력적인 해설을 선보이며, 단순한 설명을 넘어 예술을 감상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사진 제공_스톰프 뮤직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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