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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장애문화예술 페스타 개최문화예술기업 무카(MUCA)가 운영하는 미라클앙상블

장애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위한 예술 축제인 제1회 인천 장애문화예술페스타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ㆍ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포용을 실현하고자 준비됐다. 공연은 최초 3년 연속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미라클앙상블이 호스트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중들을 맞이했다.

첫날은 ’미라클앙상블 레전더리 클래식‘이다.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텔레만, 슈타미츠, 보케리니, 호프마이스터 등의 생경한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과 우리에게 익숙한 작곡가인 모차르트, 생상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25년은 생상스 탄생 190주년이다.

둘째 날은 미라클앙상블과 경인영아티스트플레이어즈가 함께 연주하는 <벤킴의 60분 순삭 클래식>공연이 준비된다. 벤킴의 60분 순삭 클래식은 미라클앙상블 예술감독 벤킴의 지휘로 “당신의 60분을 클래식 음악으로 순삭시켜 드리겠습니다”라는 콘셉트로 청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벤킴의 시그니처 음악회이다. 공연은 바로크부터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곡들을 엄선하여 벤킴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애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크다. 무카와 컨소시엄을 진행하여 미라클앙상블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과 인천 가천누리 테마공예공방팀의 감각적인 예술 작품 전시로 음악과 미술의 연결을 통해 장애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뮤직팔레트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 팀으로, 지역과 지역이 음악을 통해 이음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제1회 인천 장애문화예술페스타를 주최하는 무카(MUCA) 권은경 대표는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특정 지역이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이 자리가 장애 예술인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연대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장애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무카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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