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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교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트리오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아바나 쿠바 태생의 재즈 피아니스트인 알프레도 로드리게즈가 주축인 본 트리오는 흥겹고 역동적인 아프로-쿠반 재즈를 연주하며 쿠바가 상징하는 뜨거운 태양과 다채로운 색감을 자신들의 음악에 녹여낸다. 라틴 재즈의 에너지와 그루브를 생생하게 들려줄 이번 내한공연이다.
재즈와 팝 음악의 거장 고(故) 퀸시 존스는 일찍이 알프레도 로드리게즈의 재능을 파악하고, 2006년 몽트뢰 재즈페스티벌에서 쿠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그를 초청하여 그를 세계무대에 데뷔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당시 “그는 특별한 재능의 소유자이다. 내 음악 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힐 정도”라고 알프레도의 탁월한 재능과 잠재력을 극찬하였고, 훗날 퀸시 존스의 초청으로 알프레도는 미국으로 귀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2013년 진행되었던 퀸시 존스 내한공연에서도 알프레도 로드리게즈는 퀸시의 초청으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다음해인 2014년 그는 ‘리듬의 괴물’이라는 카피와 함께 성공적인 단독 내한공연을 치렀다.
11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오는 쿠바 태생의 천재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즈는 이미 북/남미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꾸준히 쿠바 음악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0년에는 상해 엑스포의 공식 테마송을 작곡하였고, 2014년에는 그가 편곡한 쿠바 민속곡인 ‘Guantanamera’로 그래미 최우수 편곡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NPR의 Tiny Desk 출연은 물론, 전세계를 대상으로 왕성한 투어활동을 통해 쿠바 음악의 뿌리와 전통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라틴 재즈, 아프로-쿠반 재즈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있다.
쿠바 예술대학 (The University of Arts of Cuba을 졸업한 알프레도 로드리게즈의 피아노 연주는 마치 타악기를 연주하듯 매우 리드미컬 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타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그의 피아노는 쿠바 출신의 탁월한 드러머 마이클 올리베라를 만나 리듬감과 에너지 모두 극대화된다. 아바나 국립 음악대 (The National School of Arts in Havana) 출신으로 라틴 재즈의 거장들인 추초 발데즈, 파퀴토 드리베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며 수차례 라틴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마이클은 트리오 사운드를 보다 더 흥겹고 다채롭게 만든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프랑스 출신 베이시스트 스와엘리 음바페가 합류하여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그루브를 만들어 내며, 아프로-쿠반 재즈의 정수를 들려준다. 흥겨움이 넘치는 밝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트리오가 선사하는 쿠바의 뜨겁고 찬란한 에너지는 3월 21일 불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알프레도 로드리게즈는 야마하 아티스트 (Yamaha Artist)로 이번 공연은 야마하뮤직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재즈브릿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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