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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34회 현대음악축제 '나만의 노래'가 오는 3월 27일(목)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나만의 노래'란 존경하는 마음을 드리는 헌정(獻呈)이며 엎드려 청하는 위촉(委囑)으로 비로소 세상에 빛을 보게 되는 예술을 뜻한다.
작곡가 지성민의 '조화 속 환희 Jubilation en Harmonie'를 플루티스트 이주희와 피아니스트 이민정이 선사한다.
플루티스트 이주희의 위촉으로 2024년 상하이에서 초연된 작품을 개작하였다. 한국 초연이자 개작 초연이다.
작곡가 지성민은 서울대와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시(市) 음악상과 일신작곡상을 수상했다.
작곡가 김진수의 시(詩) '물숨'은 2017년 작으로 환갑 넘은 할머니 해녀의 어릴 적부터 살아온 이야기가 오롯이 노래 가사에 담겼다.
제주 출신 메조 소프라노 김지선과 피아니스트 이민정이 호흡을 맞춘다.
김진수는 서울대와 피바디 음대를 나와 뉴욕 주립대 스토니부룩 음대 박사과정을 마쳤다. 중앙음악콩쿠르, 몰도바 국제작곡콩쿠르에 수상했다.
오세일의 '오보에 독주를 위한 독백 IX : 고독 Monologue IX : Solitude for Oboe Solo'은 2022년 작이다. 오보이스트 이현옥이 무대에 선다. 작곡가의 독백 시리즈 아홉번째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 수많은 관계들과 군중 속에서도 역설적으로 사무치게 고독한 개인을 표현했다.
오세일은 서울대와 미국 메네스 음대를 나오고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켄트 켄난 어워드, 대한민국 작곡제전을 수상했다.
작곡가 이혜성의 '피아노를 위한 위파사나 WePasana for Piano'는 2002년 작이다. 'We'는 몸과 마음의 세가지 특성인 무상(모든 것은 변한다), 고통, 무아(자기없음)를 말한다. '파사나'는 이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지혜를 뜻한다. 즉 위파사나란 사물에 대한 바른 깨달음과 지혜를 말한다.
이혜성은 이화여대와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를 나오고 오스트리아 테오도르 퀘르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작곡가 김승근의 '플루트와 오보에를 위한 이중주 'Duo for Flute and Oboe'가 플루티스트 이주희와 오보이스트 이현옥에 의해 올해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현대음악축제를 위해 초연된다.
김승근은 서울대와 베를린 음대를 나왔고 동아콩쿠르, 대한민국 작곡상,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했다.
작곡가 김진수의 '안개 속 야상곡 Nocturne in the Mist (2014년 작)‘을 피아니스트 이민정이 연주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 제공_예술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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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