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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은 2025년 상반기 기획공연 시리즈로 민간 오케스트라 4개 단체와 함께 ‘브람스 교향곡’ 1~4번 전곡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주한다.
일명 ‘브람스 사이클’의 첫 공연은 지난 20일(목)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로 시작됐다.
2006년 창단한 부산 최초 민간 자선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장윤성,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협연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부상으로 인해 출연이 불가하게 되어 피아니스트 박종해로 협연자를 변경해서 진행한다. 연주곡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클래식곡 1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브람스 4개 교향곡 중 전원교향곡이라 불릴 정도로 가장 밝은 분위기곡인 2번 교향곡을 무대에 올린다.
지휘자 장윤성은 서울대 및 동대학원 지휘전공, 비엔나 국립 음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프로코피예프 국제지휘자 콩쿠르 2위, 도쿄 국제지휘자 콩쿠르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으며 울산시향·창원시향·대전시향 및 부천필 상임지휘자 역임 후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가 교향곡 2번으로 포문을 열었다. 오는 4월 4일에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교향곡 1번을, 오는 5월 29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7월 25일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교향곡 3번 연주를 맡아 시리즈를 완성한다.
부산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각 단의 열의만큼 이번 시리즈 공연에서 자부심과 저력 있는 연주로 부산 시민들의 환호를 이끄는 인상 깊은 무대로 찾아올 예정이다.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공연정보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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