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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딸과 완벽한 세상을 이룬 싱글대디가 잊고 싶었던 과거와 마주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드라마다.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이다.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는 극중 17년간 딸 ‘로자’의 전부가 되어준 싱글대디 ‘에티엔’을 맡았다. 그는 ’120BPM’(2017)으로 제43회 세자르상에서 주목할 만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맨 오브 마스크’(2018), ’페르시아어 수업’(202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표정과 몸짓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런 그가 싱글대디로 항상 자신보다는 딸이 최우선인 삶을 살았지만, 딸이 성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직면하면서, 또 TV프로그램에서 갑자기 사라졌던 아내를 마주치며 일어나는 파문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관객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티엔’의 전부인 딸 ‘로자’는 셀레스트 브룬켈이 연기했다. 성인이 되면서, 또한 자신이 전부인 아빠로부터 자신의 인생에 존재한 적 없었던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과 부녀 관계를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보도스틸은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갓난아기 ‘로자’를 품에 안은 ‘에티엔’부터 두 사람이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은 물론, 딸을 만나기 위해 잠입 시도하는 남자친구를 목격하는 모습 등 좌충우돌도 예측된다.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오는 26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_엣나인필름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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