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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현대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다시 한 번 협업했다.
이와 함께 대표작 ‘바디콘서트’의 초연 1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과 유럽 투어 소식을 전했다.
2021년 콜드플레이의 싱글 ‘하이어 파워(Higher Pow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이번에는 ‘어 필름 포 더 퓨처(A Film For The Future)’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콜드플레이의 최신 앨범 ‘문 뮤직(Moon Music)’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험적 비주얼 작업으로, 전 세계 15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아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음악과 움직임의 조화를 통해 프로젝트에 독창적 생동감을 더했다.
‘어 필름 포 더 퓨처(A Film For The Future)’는 지난 22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되며, AI 기술을 활용해 팬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리믹스 플랫폼(afftf.coldplay.com)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라이트룸 서울에서 전시 ‘콜드플레이 : 미래에 전하는 영상(Coldplay: A Film For The Future)’이 개최된다. 이 전시는 영국 런던과 맨체스터에서도 열리며, 360도 입체 상영 공간에서 음악과 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음악과 움직임이 예술로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무용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연 15주년을 맞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대표작 ‘바디콘서트’가 오는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010년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바디콘서는 “일반인을 위한 현대무용 입문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현대무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변화시켜 왔다.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현대무용을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온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15주년 공연에서는 더욱 정제된 안무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 전자음악,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구성이 움직임과 결합해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접근은 현대무용의 예술적 잠재력을 탐구하며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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