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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은누리가 전자책 ‘무지갯빛 코카서스’를 펴냈다.
아제르바이잔에는 ‘손님이 집에 들어오면 축복이 따라온다’라는 속담이 있다. 최근 들어 여행자들에게 주목받는 코카서스 3국은 어떤 이에게는 힐링 여행지로, 어떤 이에게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를 보여주는 현장으로, 또 어떤 이에게는 러우전쟁 종전 후 우크라이나 진출 베이스캠프로 성큼 다가온다.
이 책에서는 7명의 저자가 코카서스 3국을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직업도 다르고 전공 분야도 다른 7인이 다채로운 무지갯빛 동상이몽을 보여준다. 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를 중심으로 여행자의 시각에서 건축, 종교, 역사,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각국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7명의 공동 저자가 전하는 다양한 관점의 에세이다. 건축, 도시 전문가, 역사 연구자 등 각기 다른 경험이 융합돼 독자에게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통 건축물 소개에서 종교적 갈등의 흔적, 현대 도시의 변화까지 코카서스 3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국가 간 갈등의 역사를 넘어 상생의 미래를 논하는 등 단순한 힐링 관광지 소개를 넘어선 무지갯빛 문화 담론을 펼친다.
여행 동안 현지 가이드를 맡았던 3인(한국 유학 경험)과 총괄 기획한 이재혁 교수의 대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도서출판 은누리는 코카서스 3국 여행을 꿈꾸거나, 이미 다녀왔거나, 힐링 여행지를 찾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_도서출판 은누리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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