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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타하리’ 작품이 공연되고 있다.
지난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개막해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가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 ‘레베카’, ‘웃는 남자’,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을 흥행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사가 잭 머피가 함께하며 2016년 초연 이래 매 시즌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2024년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단순한 역사적 이야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에서 관객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은 무희 마타하리가 생존을 위해 스파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풀어냈다. 특히 국방부 장관의 계략과 정보국 소속 라두 대령의 집착으로 정치적 희생양이 된 마타하리와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단면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의성 높은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자 했다. 이처럼 작품은 마타하리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한 인간의 삶과 사랑, 진실과 거짓에 대한 질문을 남기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노력한다.
2016년 초연된 뮤지컬 ‘마타하리’는 당시 3개월 연속 예매 랭크 1위,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 돌파,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달성하기도 했다.,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 여자인기상 3관왕과 ‘제1회 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2관왕 그리고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5년 신년에 보기 좋은 작품으로 떠오른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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