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제작 CJ ENM) ‘베르테르‘가 지난 18일 25주년 기념 공연 페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베르테르’와 ‘롯데’의 페어 포스터는 엄기준·전미도, 양요섭·류인아, 김민석·이지혜 페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 중 한 장면을 담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사랑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클래식 캐스트이자 1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기준·전미도는 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넘버 ‘우리는’의 한 장면을 담아냈다. ‘우연히 마주쳤으니 지나가는 여우비처럼’이라는 가사와 함께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두 캐릭터의 애틋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 뉴캐스트 양요섭·류인아는 넘버 ‘하룻밤이 천년’의 장면을 선보였다. 포스터 속 양요섭은 사랑에 빠진 눈빛과 미소로 그가 선보일 ‘베르테르’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롯데’를 표현한 류인아의 모습은 그가 만들어낼 또 한 번의 레전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뉴캐스트와 클래식 캐스트의 만남인 김민석·이지혜는 극 중 첫 만남인 ‘자석산의 전설’을 담아냈다. ‘롯데’가 인형극을 하는 순수한 모습과 그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베르테르’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련한 느낌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제의 캐스트들이 만들어낸 순수한 사랑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페어 포스터를 공개한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하며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00년 초연 이후 꾸준히 많은 호평을 받아온 작품은 클래식한 선율의 아름다운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와 섬세한 스토리, 정교한 연출, 그리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베르테르’ 역에는 엄기준, 양요섭, 김민석이 연기한다. ‘베르테르’의 해바라기 같은 순애보 사랑을 받는 ‘롯데’ 역에는 전미도, 이지혜, 류인아가, ‘롯데’의 약혼자 ‘알베르트’ 역에는 박재윤, 임정모가 출연한다. ‘베르테르’의 곁에서 조언을 해주는 펍 여주인 ‘오르카’ 역에는 류수화, 이영미가, 낭만적인 정원사 ‘카인즈’ 역에는 김이담, 이봉준이 출연한다. 뮤지컬 25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7일(금)부터 3월 16일(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CJ ENM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