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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이자 밈 트렌드를 이끄는 배우 나문희의 국내 최초 AI 무한 데뷔 유니버스를 그린 영화 '나야, 문희'가 오는 24일(화) CGV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작품 최초 공개와 시상식을 성료했다.
지난 11일(수)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나야, 문희’ 시상식은 국민배우 나문희가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하며 소감을 발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수상 감독들은 국민배우 나문희의 음성과 이미지를 활용한 AI나문희를 등장시켜 작품을 완성하였다. 실제 나문희 배우가 전혀 참여하지 않은 100% AI영화이며, 이번 <나야, 문희>는 전세계 최초로 스타가 등장하는 AI영화가 극장 개봉하는 셈이다.
대상은 정은욱 감독의 AI 단편영화 '두 유 리얼리 노 허(DO YOU REALLY KNOW HER)'가 받았다. 미스터리한 존재 '나문희'를 추적하는 CIA 요원 카터가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어 최우수상은 젊은 날의 불안과 노년의 후회를 경유해, 현재를 살아가는 나문희의 삶을 조명한 원경혜 감독의 영화 '지금의 나, 문희'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박원표 감독의 ‘쿠키 게임’ 특별상은 이정찬 감독의 '산타 문희', 유지천 감독의 '문희 유니버스'에게 돌아갔다.
5편의 영화를 관람한 후, 감독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한 배우 나문희는 소감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표하며, "가만히 있으면 뭐 하나. 활동하고 열심히 움직이는 게 좋다. 우선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고 가보지 못했던 곳에도 앉아 있게 되어 행복했다. 날개를 달아서 좋았다"고 언급했다. 디지털 초상권을 허락한 이유로 "대단한 결심을 한 건 아니다"고 부연하며 “새로운 도전과 기술적 발전에 흥미를 느꼈다. 오페라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은데, 체력에 한계가 있다 보니 이렇게 AI 영화를 통해 날개를 다는 것 같아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나야, 문희' 제작사 ㈜엠씨에이 박재수 대표는 "그동안 영화 '안시성' 등을 제작했고 새 시대에 AI로 장편 영화를 만드는 걸 꿈꾸고 있다. 이번 영화를 시작으로 배우, 감독, 창작자가 더 많은 영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여 “AI로 작업하는 많은 분이 (작품을) 출품했다. 가장 뛰어난 다섯 작품을 선별했는데, 이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앞서 나간 기술로 완성된 영화들이다. 앞으로는 더욱 발전된 결과물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들이) 이런 기회를 주지 않는데,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나문희 선생님이기에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엠씨에이는 나문희의 디지털 IP를 보유한 AI 기업이다. 배우들의 디지털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여 제한된 시간과 환경을 뛰어넘어 합법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BIFAN+AI’ 공식사업을 출범시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은 '나야, 문희' 영화를 관람한 후 "변화와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AI를 통해 전혀 다른 차원의 예술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영화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은 올해부터 AI 국제 컨퍼런스, 워크숍, 영화 상영, 체험존과 더불어 AI 영화 국제경쟁부문 '부천초이스' 시상까지 진행한 바 있다.
액션 대작 영화 '안시성'을 연출한 김광식 감독은 ”AI로 장편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성큼 다가왔다”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명했다.
'나야, 문희'는 스타배우가 등장하는 100% AI영화를 세계 최초로 극장 개봉하는 사례다. 오는 12월 24일(화)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_엠씨에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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