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가 서울시 거리아티스트로 선정, 5월 2일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청계천과 시청광장에서 야외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의 주최 측인 서울문화재단에서는 매년 국내 거리아티스트 30명을 선정해 서울시 곳곳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서울 거리아티스트는 몇 년간의 활동내역과 관객 호응도 등 까다로운 심사와 수차례의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다.
‘사춤’의 연출자인 최광일 대표는 “거리공연은 가장 ‘사춤’다운 컨셉이다. 흥겨운 댄스컬이야말로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열정과 젊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사춤’의 거리공연은 지난해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며, 조지 스퀘어극장 사상 최초로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사춤’은 최근 일본과 중국 단체 관람객들이 급증하여 관광 상품으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안으로 동남아 및 일본 진출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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