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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개최한다국내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11인조 재즈 앙상블이 재작곡하는 재즈 스탠더드!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JTO)는 대편성 재즈 앙상블의 구조적인 재작곡을 통해 새로운 재해석 작업에 집중해 오고 있다.

오리지널을 주제로 즉흥연주 중심의 연주를 선보이는 소편성 재즈 앙상블의 보편적 연주 형식과는 또 다른 원곡의 완전한 해체와 구조적인 재구성을 통해 재즈라는 음악의 본질을 탐구한다. 결국 JTO의 독창성과 저력은 이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새로운 오케스트럴 재즈로 재창작 하는 이들의 작업 방식에서부터 나온다. JTO는 이것을 오리지널 곡의 편곡(Arrangement)이 아닌 재작곡(Re-compositi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12월 18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단독 공연에서는 이러한 재작곡을 통한 마일스 데이비스, 찰리 파커, 듀크 엘링턴과 같은 재즈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를 현대적인 감각의 라지 앙상블 연주로 선보인다.

12월 연말을 풍성하게 해줄 JTO의 “My Real Book Vol.2” 공연의 모티브는 모든 재즈 연주자들의 성경책과도 같은 “리얼북”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스탠다드 재즈 곡들을 최정수 오케스터만의 현대적인 해석으로 들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작년 연말 서울 강동아트센터와 고양 아람누리 공연장에서 선보인 “All Blues”, “So What”, “Giant Steps”, “Donna Lee” 같은 곡들은 언제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편곡으로 재즈 팬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흥분되는 음악적 체험을 선사했다. 20세기에 널리 알려진 재즈 곡들을 21세기의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대편성 재즈 앙상블 작품으로 새롭게 재창조한다.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의 저렴한 티켓 가격이다. 우리 사회의 문화 취약 및 소외계층을 초대하여 연말에 보다 따듯하고 의미있는 “문화나눔”을 실천한다. 11인조 재즈 앙상블이 연주하는 재즈 공연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지만,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촉진하고자 보다 많은 관객들이 새로운 음악 장르를 경험하고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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